2018. 12. 1. 19:54

‘불후의 명곡’ 하동균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8년 12월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영원한 두 천재 뮤지션 故 김현식 & 유재하 특집 1부로 꾸며졌습니다.

하동균은 유재하 김현식을 추모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합니다. 그는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렀는데 하동균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판정단의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하동균은 424표를 획득, 에일리를 꺾고 첫승을 올렸습니다.

브로맨스는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를 들고 무대에 올랐슨비다. 브로맨스는 환상의 하모니를 뽐냈지만 하동균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하동균은 이날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참고로 하동균은 1980년생으로서 키는 169cm라고 하네용!

Posted by 둥둥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