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4. 18:32

엘제이와 이선정은 2012년 5월 처음 만났고 45일 만에 '초스피드'로 혼인신고를 해 화제가 됐던 바가 있죠! 하지만 이들의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고 혼인신고 후 3개월 만에 이혼절차를 밟았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이선정은 JTBC 예능 프로그램 '결혼전쟁'에 출연했을 때 남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선정(사진)은 "사람들 앞에서 창피함 없이 춤을 추고 싶으면 추고, 구르고 싶으면 구른다"며 남편의 성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친구로 지낼 때는 괜찮았는데 내 남자가 된 후로는 마음에 안 들고 부담스럽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이선정과 함께한 상담가는 "그런 부분들은 하나의 가정을 이룬 뒤 문제가 된다"며 "집의 가장으로 인식해야 하는데, 존중해야 하는 남편을 무시하게 될 수도 있다"고 조언한 바 있습니당!

Posted by 둥둥구름